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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5주년 기념사진전] 시각장애인사진전 '볼음도'(1관) '보다...(2관)

2017-05-07
조회수 10830

[사진공간 배다리 개관 5주년 기념전]


시각장애인사진전

1관 배다리전시장 : '볼음도'   (2017. 5. 5 ~ 5. 30)
2관 차이나타운전시장 : '보다...'   (2017. 5. 5 ~ 5. 17)


5주년 기념 무료 특강 :

<다큐멘터리 사진가 '엄상빈' 초대 특강 '엄상빈 사진이야기'>
2017. 5. 12. 오후 6:30
(사진공간 배다리 2관 차이나타운 전시관 :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3가 9-6번지 헤이루체)

 

볼음도 전시 포스터1.jpg보다전시 포스터 소.jpg


사진공간 배다리가 개관한지 5년이 흘렀다.

처음 개관전을 시각장애인 사진으로 시작하였듯이 이번 5주년 기념전시도 시각장애인 전시를 준비하였다.


5주년 기념 시각장애인 사진전은 1관과 2관에서 서로 다른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1관 배다리전시장>
제목 : '볼음도'
작가 :  12인 사진전 (북성동갤러리 소속 시각장애인 사진모임 '잠상' 소속) 

  이예진 최승호 임희원 황태경 김덕주 조한솔
조용민 공혜원 한유림 김선도 이형진 김유수

지난해 여름 강화 '볼음도'에 들어가 1박하면서 섬 촬영한 사진을 다음 날 섬마을에서 전시하였던 '원데이 슈팅' 작품 전시이다.

(전시 중 볼음도 사진카드 판매 : 바른손카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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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 차이나타운전시장>
제목 : '보다...'
작가 :
김태훈 : memories
김현수 김영빈 김준범 : FRAME
임희원 : 흔들리는 도시
   황태경 : 하늘공원

   사진모임'잠상' : 차이나타운

  2014년 배다리 지역에 있는 전시장 3곳에서 초대 전시하였던 

  '본다, 그리고...'에 참여하였던 시각장애인  작가들의 앵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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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사진전 ‘보다...’ &  '볼음도'

 

이상봉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북성동갤러리 관장)

우리나라의 시각장애인 사진 활동의 시작은 언제부터인가를 공식적으로 조사된 것은 없다. 개인적 활동을 찾아내기는 불가하기 때문에 시작의 원천을 찾기는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개인관련이 아닌 기관의 시각장애 사진 교육에 관련된 교육 공고와 메스컴을 통하여 알려지는 것과 공식적 문서화된 것을 근거로 직접 조사한 바로는 2008년 실로암시각장애인에서 저시력 시각장애자를 대상으로 첫 사진교육모집 공고를 낸 것이 기관의 첫 사업이 아닌가 싶다. 그 이전 해인 2007년도에는 상명대학교에서 실시한 ‘마음으로 보는 세상’ 사진교육을 시작하였고 2004년 인천혜광학교의 사진부가 인천사진작가협회에서 주최한 제40회 학생사진촬영대회에 참가하여 중등부 단체상과 은상 동상 등을 수상한 것이 기록으로 남아있다. 이렇게 본다면 우리나라의 사진 활동은 10년을 갓 넘어선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시각장애인의 사진 활동은 복지기관과 교육기관을 통하여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시각장애인의 사진에 대한 관심과 표현 등이 점차 다양화되고 전문화되어 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1관 배다리 전시장과 2관 차이나타운 전시장에서 함께 진행되며 1관 전시 ‘볼음도’는 2016년 여름 사진모임 잠상팀이 1박2일로 찾아가 첫날 촬영하고 둘째 날에 동네 교회언덕길에서 전시하고 돌아온 사진이다. 강화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들어가는 섬으로 어업보다는 농업이 주인 섬으로 북한이 바라다 보이는 섬이다. 2관에서 전시되는 ‘보다...’는 2014년 배다리 지역에 있는 세 개의 전시 공간에서 전시했던 내용을 모아 다시 전시하는 앵콜 전시이다.


김태훈 작가는 디속적으로 시각장애인 사진가들은 여전히 사진기를 가지고 활동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그들이 전문적인 사진인이 아니라도 사진을 통하여 삶에 활력을 찾고 활동적이 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시각장애인의 사진활동은 긍정적 요소가 많다고 본다. 시각장애인 사진 활동이 정안인들이 하고 있는 사진 활동과 별개로 여길 이유가 없다. 다만 그들이 사진에 접근하는 기회와 방법을 찾기 힘들기에 누군가 그들에게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실행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의미로 사진공간 배다리는 부설 북성동 갤러리를 통하여 더 많은 시각장애인에게 사진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하여 5주년 기념 전시를 시각장애인 사진전으로 기획하였다.

 

해외에는 시각장애인 전업작가들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러한 사진가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시각장애인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참여작가>


김태훈 저시력(중도장애)

 

<전시>

2016 me[M]ont of... 민예총갤러리. 서울

2014 보다. 사진공간배다리. 인천

2012 순회전. memories. 경북궁역 매트로 외. 서울

2010 시각장애인 사진전시회.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 서울

2010 김태훈, 시태훈 2인전. 서울의 빛과 그림자. 서울

2010 사진을 연주하고 재즈를 찍다. 서울


‘FRAME 프로젝트‘ 참여 세 명의 시각장애인 작가

  (김한수, 김영빈, 김준범)

 

세 명의 작가는 2014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비영리단체 ‘인액터스’가 진행한 ‘FRAME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이다.


‘FRAME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의 사진전을 통하여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경제적 효과를 증진시키는 프로젝트로 사진전 개최를 통하여 시각장애인의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시키고자 시도했던 작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위키 서울의 지원을 받아 4명의 시각장애인이 참여하여 촬영과 전시를 하는 등 의욕적으로 진행하였지만 목표점에 도달하기는 역부족이어서 한 번의 시도로 끝나고 말았다.

그럼에도 이 시도를 통하여 순수한 대학생들의 모임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이라는 것으로 접근하여 경제적 창출을 기대하며 노력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 관점을 갖게 하였으며 시각장애인에게 사진에 대한 관심을 부여하였다.

    


김현수 (전맹)

‘마음으로 보는 세상, 마음으로 보는 서울’ 상명대갤러리, 서울

세미원 사진공모전 입상

    

김영빈 (저시력)

2010~2012 ‘마음으로 보는 세상, 마음으로 보는 서울’ 상명대갤러리, 서울

    

김준범 (저시력) 

2009 PDFF 영화제 심사

2010~2012 ‘마음으로 보는 세상, 마음으로 보는 서울’ 상명대갤러리, 서울

2011 단체전 My accessory, 브릿지갤러리, 서울



황태경 (저시력)

시각장애인 사진모임 ‘잠상’ 1대 회장


<단체전>

2011 창단, 인천혜광학교, 인천 외 11회  



임희원 (전맹)

시각장애인 사진모임 ‘잠상’ 회원


<6인전>

2016 ‘당신에게 한 번도 건네지 못했던 말들’ 북성동갤러리, 인천

 

<단체전>

2012 보다, 사진공간배다리, 인천 외 11회

 


‘잠상’ (시각장애인 사진 모임)

-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진갤러리 ‘북성동’ 소속 시각장애인 사진모임

- 인천혜광학교 사진부 졸업생들로 2016년 성인모임으로 창단

 

단원 : 15명

 

<전시>

2017. 또 다른 시선, 본사랑미술관, 인천

2017. 시각장애통합전시, 사진공간배다리 2관차이나타운전시장, 인천

2017. 볼음도, 사진공간배다리 1관 배다리전시장, 인천

2016. 6인전 ‘당신에게 한 번도 건네지 못했던 말들’, 북성동갤러리, 인천

2016. 볼음도, 볼음도 볼음교회 앞 거리, 인천

2016. 또 다른 시선. 전동교회, 인천

2016. 볼음도, 북성동갤러리, 인천

2016. Dear Marry Christmas! 북성동갤러리, 인천

2015. 또 다른 시선, 북성동갤러리, 인천

2014. 본다, 그리고... 아벨전시장. 인천

2012. 보다, 사진공간배다리, 인천

2011. 창단, 인천혜광학교, 인천

    






공혜원최종SAM_2537.jpg

공혜원


김유수SAM_2541.jpg

김유수


김태훈.jpg22.jpg

김태훈

임희원 화려한 도시 1.jpg

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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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