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식사진전
'에디오피아 가족사진 - Ethiopia a family photography'
2015. 3. 13. ~ 4. 1
사진공간 배다리
오픈 13:00 ~ 18:30
목요일 휴관
연락처 010-5400-0897
주소 인천시 동구 금곡동 14-10
신미식 특강 (작가와의 만남)
제목 : '신미식의 사진이야기'
일시 : 2015. 3. 14. 토. 오후 3시
장소 : 사진공간 배다리

사진공간 배다리는 아프리카 사진가 신미식을 3월의 전시작가로 초대하여 3월 13일부터 4월 1일까지 3주에 걸쳐서 전시한다.
신미식은 아프리카를 기반으로 사진작업을 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다.
지금까지 35회에 걸쳐 아프리카를 방문했으며 한국에 최초로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등 아프리카 관련 사진집을 출간했다.
사진가로 사는 삶이 행복한 사람. 12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1년에 절반 이상을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며 누구보다 특별한 삶을 살고 있는 신미식은 여행본능을 일깨우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다.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했고, 서른한 살에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20여년 동안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과 사진을 연재했고 29권의 책을 펴냈으며, 10여회의 개인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 '에디오피아 가족사진 - Ethiopia a family photography'는 그가 만든 30번째의 책 출판을 기념하는 전시이기도 하다. 그는 아프리카와 네팔 등 아시아를 돌아다니며 2,000여가족의 가족사진을 찍어 주었다. 현장에서 촬영하여 액자를 만들어 기증하는 이 작업을 통하여 오지에 살고 있는 가족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어 그들에게 가족의 기록을 선물하여 왔다. 이번 30번재의 출판은 한정판 500권만 출판한다. 전공이 디자인인 그는 이번 책자를 직접 디자인하고 출판하는 모든 과정을 그가 꾸며내어 발간했다.
3월 14일 작가와의 만남은 오픈식이며 특강이며 출판기념을 겸하게된다.
이시간을 통하여 그가 사진가로서 살아가고 작품활동하는 모든 것으로 보여줄것으로 기대가 된다.

==============================
<작가노트>
에티오피아 가족사진
지금까지 나는 에티오피아의 오지마을에서 1,500가족의 사진을 촬영했다. 난 왜 이토록 가족사진에 집착했던 것일까? 스스로 이유도 모른 채 본능적으로 시작한 가족사진 촬영이 이제 꽤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아프리카에서 가족사진을 찍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겨우 한 장의 작은 사진일 뿐인데 겨우 한 번의 촬영일 뿐인데. 작은 사진 한 장이 이들에게 얼마나 깊은 의미가 있을까 반문해 본다.
그동안 에티오피아에서 촬영한 가족사진들을 보면서 내가 왜 그토록 가족사진에 집착한 이유를 알 수 있게 됐다. 그건 바로 나에게 가족사진이 한 장도 없다는 사실이었다. 가난한 집안 형편상 한 장의 사진도 가질 수 없었던 우리 식구들. 그래서 난 어린 시절 사진이라곤 초등학교 4학년 소풍 때 엄마와 막내누나랑 찍은 흑백 사진 한 장이 전부였다. 그 한 장의 사진만이 내 어린 시절을 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그 흔 하디 흔 한 백일사진이나 돌 사진조차도 없다. 그래서였던 것일까? 그토록 가족사진에 집착하는 나만의 이유와 행동들.
아프리카에서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특히 시골로 갈수록 그런 기회를 갖는 다는 것은 형편상 더욱 어렵다. 그래서 그들에게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특별한 일인지도 모른다. 각자의 사연이 담긴 가족사진은 찍는 사람이나 찍히는 가족이나 의미가 있다. 처음 서본 카메라 앞에서 아이들이 웃는다. 그리고 어머니도 웃는다. 그들의 빛나는 미소와 웃음소리는 파인더를 통해 내 가슴에 전해진다. 카메라를 든 나도 웃는다. 어떤 아이들은 눈물이 날만큼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구경하던 모든 사람들이 웃었다. 잠시지만 우린 그렇게 사진이라는 이름으로 행복했다. 그래, 사진이 별건가? 서로를 이어줄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어질 때 더 큰 보람이 있는 것. 그렇게 이날 오후는 한 장의 작은 사진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가질 수 없었던 가족사진 그러나 이들은 이 작은 한 장의 사진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추억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지난 시간을 되돌려 볼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한다. 그래서 내가 이들에게 선물한 이 한 장의 사진이 소중하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작은 일. 이 작은 일들을 통해 나는 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 셔터를 누르며 이들의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며.
-에티오피아에서 신미식
<프로필>
신미식(申美植)
주소: 서울 용산구 청파동 3가 118-40
이메일 : sapawind@naver.com
1962년 경기도 송탄 출생.
<저서>
<머문자리> <떠나지 않으면 만남도 없다>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 : 엮음> <고맙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카메라를 던져라 : 엮음> <나는 사진쟁이다>
<미침_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노웨어 : 공저>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행복정거장> <에티오피아, 천국의 땅> <엄마꽃 :공저>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을 때> <사진은 감동이다 : 엮음>
<대한민국 국도1번 걷기여행:공저> <희망을 노래하다_지라니합창단:사진집>
<지라니합창단_포토에세이>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
<나는 해병이다: 공저> <삶의 도구> <단비부대 희망을 그리다:공저>
<시간이 흐른다, 마음이 흐른다> <사진가는 길에서 사랑을 배운다>
<탄자니아>등 29권이 있다.
<전시>
고맙습니다(갤러리 크세쥬 : 2005년)
페루(유네스코 초대전 : 2007년)
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 (기획전, 크세쥬 : 2005년)
마다가스카르 이야기(현대백화점 : 2006년)
마다가스카르(교보문고 갤러리 : 2006년)
카메라를 던져라(그룹기획전, 갤러리 DART : 2006년)
천사들의 땅 마다가스카르(정미소 : 2006년~2007년)
아시아의 상처와 희망(그룹전, 부산디자인센터: 2007년)
Human in Love (신세계백화점 : 2007년)
마다가스카르의 희망과 사랑 (바스키아갤러리 : 2008년)
바오밥 나무 (대명 비발디파크 갤러리비바 : 2009)
Ethiopia, 천국의 땅(신한갤러리 : 2009)
Ethiopia (MBC 문화방송: 2009)
신미식사진전 아프리카 (충무아트홀 : 2010년)
아프리카, 감동의 땅 (캐논코리아 : 2010년)
희망을 노래하다(숙명여자대학교 문신갤러리 : 2010년)
지라니합창단(하슬라미술관 : 2010년 현재)
네이버 포토락보드 연재 (네이버 2010년)
NLL_Colors of the Sea(교보문고 광화문점 : 2010년)
NLL_Colors of the Sea(코엑스(국방부) : 2011년)
아이티(토포하우스 : 2011년)
아프리카문화축전2011(국립중앙박물관 : 2011년)
몽골&에티오피아 충무아트홀 초대전(충무아트홀 : 2011년)
신미식 몽골 사진전 (갤러리 빈 : 2012년)
신미식사진전 (평택호 갤러리 : 2012년)
삶의도구 (문신미술관 : 2012년)
PARIS (캐논갤러리 : 2013년)
탄자니아(백악미술관 : 2014년)








신미식사진전
'에디오피아 가족사진 - Ethiopia a family photography'
2015. 3. 13. ~ 4. 1
사진공간 배다리
오픈 13:00 ~ 18:30
목요일 휴관
연락처 010-5400-0897
주소 인천시 동구 금곡동 14-10
신미식 특강 (작가와의 만남)
제목 : '신미식의 사진이야기'
일시 : 2015. 3. 14. 토. 오후 3시
장소 : 사진공간 배다리
사진공간 배다리는 아프리카 사진가 신미식을 3월의 전시작가로 초대하여 3월 13일부터 4월 1일까지 3주에 걸쳐서 전시한다.
신미식은 아프리카를 기반으로 사진작업을 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다.
지금까지 35회에 걸쳐 아프리카를 방문했으며 한국에 최초로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등 아프리카 관련 사진집을 출간했다.
사진가로 사는 삶이 행복한 사람. 12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1년에 절반 이상을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며 누구보다 특별한 삶을 살고 있는 신미식은 여행본능을 일깨우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다.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했고, 서른한 살에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20여년 동안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과 사진을 연재했고 29권의 책을 펴냈으며, 10여회의 개인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 '에디오피아 가족사진 - Ethiopia a family photography'는 그가 만든 30번째의 책 출판을 기념하는 전시이기도 하다. 그는 아프리카와 네팔 등 아시아를 돌아다니며 2,000여가족의 가족사진을 찍어 주었다. 현장에서 촬영하여 액자를 만들어 기증하는 이 작업을 통하여 오지에 살고 있는 가족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어 그들에게 가족의 기록을 선물하여 왔다. 이번 30번재의 출판은 한정판 500권만 출판한다. 전공이 디자인인 그는 이번 책자를 직접 디자인하고 출판하는 모든 과정을 그가 꾸며내어 발간했다.
3월 14일 작가와의 만남은 오픈식이며 특강이며 출판기념을 겸하게된다.
이시간을 통하여 그가 사진가로서 살아가고 작품활동하는 모든 것으로 보여줄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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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에티오피아 가족사진
지금까지 나는 에티오피아의 오지마을에서 1,500가족의 사진을 촬영했다. 난 왜 이토록 가족사진에 집착했던 것일까? 스스로 이유도 모른 채 본능적으로 시작한 가족사진 촬영이 이제 꽤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아프리카에서 가족사진을 찍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겨우 한 장의 작은 사진일 뿐인데 겨우 한 번의 촬영일 뿐인데. 작은 사진 한 장이 이들에게 얼마나 깊은 의미가 있을까 반문해 본다.
그동안 에티오피아에서 촬영한 가족사진들을 보면서 내가 왜 그토록 가족사진에 집착한 이유를 알 수 있게 됐다. 그건 바로 나에게 가족사진이 한 장도 없다는 사실이었다. 가난한 집안 형편상 한 장의 사진도 가질 수 없었던 우리 식구들. 그래서 난 어린 시절 사진이라곤 초등학교 4학년 소풍 때 엄마와 막내누나랑 찍은 흑백 사진 한 장이 전부였다. 그 한 장의 사진만이 내 어린 시절을 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그 흔 하디 흔 한 백일사진이나 돌 사진조차도 없다. 그래서였던 것일까? 그토록 가족사진에 집착하는 나만의 이유와 행동들.
아프리카에서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특히 시골로 갈수록 그런 기회를 갖는 다는 것은 형편상 더욱 어렵다. 그래서 그들에게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특별한 일인지도 모른다. 각자의 사연이 담긴 가족사진은 찍는 사람이나 찍히는 가족이나 의미가 있다. 처음 서본 카메라 앞에서 아이들이 웃는다. 그리고 어머니도 웃는다. 그들의 빛나는 미소와 웃음소리는 파인더를 통해 내 가슴에 전해진다. 카메라를 든 나도 웃는다. 어떤 아이들은 눈물이 날만큼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구경하던 모든 사람들이 웃었다. 잠시지만 우린 그렇게 사진이라는 이름으로 행복했다. 그래, 사진이 별건가? 서로를 이어줄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어질 때 더 큰 보람이 있는 것. 그렇게 이날 오후는 한 장의 작은 사진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가질 수 없었던 가족사진 그러나 이들은 이 작은 한 장의 사진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추억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지난 시간을 되돌려 볼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한다. 그래서 내가 이들에게 선물한 이 한 장의 사진이 소중하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작은 일. 이 작은 일들을 통해 나는 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 셔터를 누르며 이들의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며.
-에티오피아에서 신미식
<프로필>
신미식(申美植)
주소: 서울 용산구 청파동 3가 118-40
이메일 : sapawind@naver.com
1962년 경기도 송탄 출생.
<저서>
<머문자리> <떠나지 않으면 만남도 없다>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 : 엮음> <고맙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카메라를 던져라 : 엮음> <나는 사진쟁이다>
<미침_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노웨어 : 공저>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행복정거장> <에티오피아, 천국의 땅> <엄마꽃 :공저>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을 때> <사진은 감동이다 : 엮음>
<대한민국 국도1번 걷기여행:공저> <희망을 노래하다_지라니합창단:사진집>
<지라니합창단_포토에세이>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
<나는 해병이다: 공저> <삶의 도구> <단비부대 희망을 그리다:공저>
<시간이 흐른다, 마음이 흐른다> <사진가는 길에서 사랑을 배운다>
<탄자니아>등 29권이 있다.
<전시>
고맙습니다(갤러리 크세쥬 : 2005년)
페루(유네스코 초대전 : 2007년)
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 (기획전, 크세쥬 : 2005년)
마다가스카르 이야기(현대백화점 : 2006년)
마다가스카르(교보문고 갤러리 : 2006년)
카메라를 던져라(그룹기획전, 갤러리 DART : 2006년)
천사들의 땅 마다가스카르(정미소 : 2006년~2007년)
아시아의 상처와 희망(그룹전, 부산디자인센터: 2007년)
Human in Love (신세계백화점 : 2007년)
마다가스카르의 희망과 사랑 (바스키아갤러리 : 2008년)
바오밥 나무 (대명 비발디파크 갤러리비바 : 2009)
Ethiopia, 천국의 땅(신한갤러리 : 2009)
Ethiopia (MBC 문화방송: 2009)
신미식사진전 아프리카 (충무아트홀 : 2010년)
아프리카, 감동의 땅 (캐논코리아 : 2010년)
희망을 노래하다(숙명여자대학교 문신갤러리 : 2010년)
지라니합창단(하슬라미술관 : 2010년 현재)
네이버 포토락보드 연재 (네이버 2010년)
NLL_Colors of the Sea(교보문고 광화문점 : 2010년)
NLL_Colors of the Sea(코엑스(국방부) : 2011년)
아이티(토포하우스 : 2011년)
아프리카문화축전2011(국립중앙박물관 : 2011년)
몽골&에티오피아 충무아트홀 초대전(충무아트홀 : 2011년)
신미식 몽골 사진전 (갤러리 빈 : 2012년)
신미식사진전 (평택호 갤러리 : 2012년)
삶의도구 (문신미술관 : 2012년)
PARIS (캐논갤러리 : 2013년)
탄자니아(백악미술관 :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