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솔. 허영지 2인전>
제목 : 안부
일시 : 2012.10.19 ~ 10. 24
기간 : 21.10.19(화) - 21.10.24(일)
시간 : 12am - 6pm
장소 : 헌책방 집현전 3층 다락방

프랑스의 여류 사진가 소피칼은 연인으로 부터 '잘지내'라는 이별편지를 받았다. 그녀가 받은 '잘지내' 단어는 상투적인 말일수도, '힘들겠지만 잘 견뎌'라는 걱정의 의미일수도 있겠다. 그녀는 연인이 남긴 '잘 지내'란 단어를 작품의 소재로 삼아 세상에 공개했다.
조이솔 허영지 두 명의 작가는 '잘지내' 뒤에 물음표를 붙여 보고픔과 걱정스러움이 담긴 안부를 묻는 단어로 변화 시켰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힘들어 있는 우리에게 '잘지내고 있는가?'라고 안부인사를 건넨다.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그렇지 아니한지
그래서 외로운지 고독한지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지
걱정스러웁게 다가와
따스한 한마디로 안부를 묻는다.
따뜻한 식사 하셨나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편안한가요?
서로 다르고, 첫 만남이지만 말한다.
"여기 의자가 있습니다. 앉으세요."
----------
돌하우스와 우드카빙이라는
서로 다른 작업을 하는 둘이 만나
‘나무’라는 공통의 재료를 이용해
하나의 이야기로 ‘안부’를 묻습니다.
나무를 깎고 다듬다 보면 떠오르는 이들이 있습니다.
외로운 시국을 지나 보내며 한 칼, 한 결에 안부를 물었습니다.
안부를 담은 목물로 작은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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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솔. 허영지 2인전>
제목 : 안부
일시 : 2012.10.19 ~ 10. 24
기간 : 21.10.19(화) - 21.10.24(일)
시간 : 12am - 6pm
장소 : 헌책방 집현전 3층 다락방
프랑스의 여류 사진가 소피칼은 연인으로 부터 '잘지내'라는 이별편지를 받았다. 그녀가 받은 '잘지내' 단어는 상투적인 말일수도, '힘들겠지만 잘 견뎌'라는 걱정의 의미일수도 있겠다. 그녀는 연인이 남긴 '잘 지내'란 단어를 작품의 소재로 삼아 세상에 공개했다.
조이솔 허영지 두 명의 작가는 '잘지내' 뒤에 물음표를 붙여 보고픔과 걱정스러움이 담긴 안부를 묻는 단어로 변화 시켰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힘들어 있는 우리에게 '잘지내고 있는가?'라고 안부인사를 건넨다.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그렇지 아니한지
그래서 외로운지 고독한지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지
걱정스러웁게 다가와
따스한 한마디로 안부를 묻는다.
따뜻한 식사 하셨나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편안한가요?
서로 다르고, 첫 만남이지만 말한다.
"여기 의자가 있습니다. 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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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우스와 우드카빙이라는
서로 다른 작업을 하는 둘이 만나
‘나무’라는 공통의 재료를 이용해
하나의 이야기로 ‘안부’를 묻습니다.
나무를 깎고 다듬다 보면 떠오르는 이들이 있습니다.
외로운 시국을 지나 보내며 한 칼, 한 결에 안부를 물었습니다.
안부를 담은 목물로 작은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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