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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사진전 '섬에서...'

2019-07-01
조회수 9539

시각장애인 사진전

섬에서...’


2019. 7. 1 ~ 7. 30
장소 : 사진공간 배다리 2관(북성동갤러리)

공혜원 김덕주 김선도 김유수 김현정 박지은 신재혁 이형진 임희원 조한솔 최승호 한유림 황태경



섬에서 잠상 포스터--1.jpg


인천은 바다와 갯벌이 있으며 170여개의 섬이 있는 해양도시이다.

도심에서 잠시만 나가면 쉽게 바다와 만난다. 그리고 바다 너머 보이는 곳은 모두 섬으로 인천은 쉽게 섬에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진 도시이다.


이러한 인천의 해양 조건은 시각장애 사진모임인 ‘잠상’팀에게 섬에서 사진할 수 있는 기획을 마련 할 수 있었다. 봉사, 소통, 촬영, 전시가 함께 이루어지는 문화적 교류로 ‘섬에서 사진하기’란 제목으로 시작한 실험적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볼음도, 아차도, 제주도 선흘리, 문갑도, 소야도 등 벌써 5개의 섬에서 시도되었다. 이 작업은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섬과 사회적으로 외딴 섬과 같은 시각장애인의 만남이다. 그 안에서 수평적인 활동으로 통하여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번 전시 ‘섬에서...’의 키워드는 ‘따스함’이다. 서로 마음의 교류가 있을 때 따스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그 마음이 따스한 사진을 만든다. 다섯 번의 ‘섬에서 사진하기’의 사진과 연륙교가 건설되면서 접근이 쉽게 이루어진 영종도, 강화도, 선재도 등에서 담아낸 사진이다.



섬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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