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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 - 차이나타운 전시장 - 김일환사진전 (사진공간 포트폴리오 2기 우수선정작가전) ‘중간인’

2016-10-24
조회수 8413

김일환사진전 (사진공간 포트폴리오 2기 우수선정작가전)

‘중간인’

2016. 10. 28 ~ 11. 9

사진공간 배다리 (차이나타운 전시장)

연락처 070-4142-0897

 

오픈식 2016. 10. 29 (토)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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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간 배다리는 1년여 동안 개인 작품을 구성하는 포트폴리오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단순히 작품제작에만 머물지 않고 전시발표를 위한 모든 준비과정(테마구상, 기획서 작성, 작업노트, 자료수집, 포트폴리오, 팜프렛, 포스터, 액자제작, 홍보전략, 전시디피 등)을 함께 공부하고 최종에는 외부에서 초빙한 사진과 교수, 전시기획자, 비평가로부터 작업 리뷰를 받는 것으로 최종과정을 마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외부 심사자 3명이 선정한 최우수작가를 선정하게 되고 최우수 작가에게는 배다리에서 지원하는 개인전을 갖게된다.

2016년 사진공간 배다리 포트폴리오 2기의 최우수 작가는 김일환작가의 '중간인'이 선정되었다.

김일환의 중간인은 낮은 채도의 모노톤의 컬러, 도시공간속에서 사람들의 움직임과 태도를 통하여 사회에 속해 있지만 드러나지 않는 현대인을 포착하고 존재에 대한 의문의 답을 구하려 했다.

이번 심사는 상명대의 최병관교수, 전 스페이스22의 최연하 큐레이터, 대안예술공간 이포의 박지원대표가 리뷰자로 와 주었다.

 

 

<작가노트>

    

중간인(Unknown People)

나는 그곳에 존재했다.

현실과 가상이 혼동된다. 장자의 호접몽이나 영화 매트릭스나 또는 최근 물리학에서의 다차원공간 개념은 존재의 실존성을 의심하게 한다.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는가는 기나긴 의문이었다

나의 사진은 이 의문에 대한 가지치기이다.

그가 그곳에 있었고 내가 그를 포착했다는 것은 또한 내가 그곳에 존재했음을 증명한다

존재에 대한 의문, 시간에 대한 의문.

사진을 통하여 그곳, 그시간의 존재성응 명확하게 하고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갑을의 드러나지 않는 존재를 증명할 것이다.

채도를 낯춘 모노톤의 컬러, 도시 공간속의 사람들의 움직임과 태도를 통해 사회에 속해 있지만 드러나지 않는 현대인의 존재를 포착하였다.

I was there.

Reality and virtual reality are confused. The multidimensional concept of Jangja's Hojupmong, or the movie Matrix and recent physics, doubts the existentialism of existence.

"Where to be" and "Where to go" has been a long question. My photo is the focus of this question.

He was there and I captured him, which also proves I've existed there.

The questions of existence and time.

Through the picture, I made the existence of time and space clear and prove the presence of a yet undiscovered element.

This captures the existence of modern people who belong to the society but does not come out, through the movement and attitude of the people in saturated monotone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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