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가 지금 어떻게 가고 있는지를 궁금해 하고 계실 것 같아서
지금 상황을 정리해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정신없이 바쁘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있어서 항상 긴장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사 힘에 부쳐고 또 다른 일에 소홀해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쁘고 힘든 것은 지난 1년 간 작업하고 있는 인천시 경관사업 촬영이 거의 마무리시기가 왔고
이 사업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준비가 한창이기 때문입니다.
그 준비가 하도 타이트하고
변수가 많아서 매일 정신없이 촬영하고 정리하고
저 스스로를 격려하며 다독이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관사업은 저를 포함하여 15명의 작가가 인천시의 8개 구와 강화도, 옹진군 등 총10개 군구를 담아 왔으며 지난 번 아트플렛폼에서의 전시와 이후 화보집 발간까지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이제 촬영의 최종 정리를 12월 4일로 삼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마무리하듯...
그동안 벌려왔던 여러 가지 사업들이 하나 둘 정리되고 있습니다.
----
<강좌>
이영욱교수의 두 강좌, 사진 인문학 ‘중간예술’과 ‘롤랑바르트 실천과 이론’ 강좌가 한 번씩 남겨져 있고
김은영강사의 ‘북아트’ 강좌의 1차 기본과정이 지난 주에 끝나고 이제 2차 사진집 만드는 심화과정으로 넘어갑니다.
새로운 강좌는 개설하지 않습니다.
---
<전시>
두 개의 전시가 남아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5시 오픈식을 하는 한예종 대학원 코스에 있는 임나리작가의 전시가 오늘 전시 시작되구요.
마지막 초대전시는 이화여대 상명대를 나온 손이숙작가가 마무리짓게 됩니다.
----
이상이 배다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내년 구상-
<전시>
내년도 계획은 전혀 구상하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갤러리를 어떻게 운영할지도 생각만 가지고 있지 확정짓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만이 아닌 미술 기타 다양한 전시공간으로 활용할까?대관 중심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인천의 전시 문화를 위하는 거창한(?) 생각으로 무료전시장으로 할까도 고려중입니다.
하여튼 결정한 것 없이 생각은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받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결정한 것도 있습니다.
신경 쓰이는 것은 전혀 하지 않겠다...
저는 이전과 달리 전시하는 분들을 위한 협조를 전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금과 같이 홍보, 기타 편의는 전시자가 알아서 하게 하는 것은 확정입니다.
이런 기준만 갖고 있습니다.
---
정해진 내년 전시 몇 가지
1월은 준비된 전시가 없습니다.
(만약 하게된다면 시각장애인 전시를 하게 되겠지요.)
2월
2.1 ~ 11 이영욱교수님 외 3인의 4인전
2. 13 ~ 27 롤랑바르트 밝은방 실천과 이론 결과 보고전
3월
3. 2 ~ 3. 14 북아트 수료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후 계획 없음
---
<교육>
일반사진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개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교실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교실,
-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섬 전시 프로젝트,
- 전문가와 시각장애인이 함께 하는 1:1 프로젝트
-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원 사업 등
그들과 함께 하는 사진 작업을 시작하려합니다.
---
오늘 인천시각장애인 복지관에 다녀왔습니다.
관장이 제자인데 관장된 후로 한 번도 못 찾아가 봐서 오늘 일보는 중에 잠시 들려 보고왔습니다.
앞으로는 잠상만이 아니라 시
각장애인들의 범위를 넓혀 사진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더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전파하려 합니다.
이후는 인천뿐 아니라 전국의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을 전파해야겠지요.
---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내년 <첫 사업>
시각장애인 섬 전시 봉사 기획프로그램으로 ‘제주도에서 사진을...’입니다.
1월 5~7일간 제주도에서 봉사하고 촬영하고 전시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
<섬3에 대하여>
이종찬 선생님의 송년회를 하자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바로 글을 올리지 못한 것은 섬3에 대한 부담감 때문입니다.
2년 동안 함께 하여 왔고
여러 분들이 헤이루체에 오셔서 섬3 어떻게 되는가를 묻곤 하시는데
드릴 말씀이 없어서 송구하기만 하였습니다.
이미 저는 손을 놓겠다고 말씀 드린 상태이고 지금의 마음도 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섬3에 대하여 방향성이나 지금의 상황이라도 말씀드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득합니다.
매일 인천문화재단에 공지가 올라온 것이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만이 제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재단 사업으로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 일은 제가 나설 일이 아니라서 나서지 못하고 있고 재단 공지사항만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섬3에 대한 제안>
섬3는 이교수님이 혼자서 만들어가시기에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입니다.
그래서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스스로 팀을 만들고
지난번 재은씨나 실장님이 맡았던 역할을 누군가 맡아서 할 수 있게 하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분에게 수고한 댓가를 드리면 되지요.
팀을 만드는 것은 저희들 채팅방을 이용하시면 쉽게 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기획서는 이영욱교수님이 만드시고 전체가 진행해 가면 되지 싶습니다.
---
<드리고 싶은 말>
다시 이전에 말씀드린 것을 재삼 떠 올리면서
‘저는 사진공간 배다리의 사업은 접었습니다.’
지금까지 한만큼이면 할 만큼 했다는 생각입니다.
몸도 지쳤고 마음도 지쳤습니다.
제가 배다리를 만들어 여러분과 함께 지금까지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왔듯이...
이제 다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합니다.
마지막 인생 목표일 수 있는 새로운 일을 통하여
또 다른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도 멋진 일이라 생각하며 준비하려합니다.
이영욱교수님을 위시하여 배다리 식구분들의 사랑을 너무 크게 받아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정말 멋진 시간들이었구요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배다리가 지금 어떻게 가고 있는지를 궁금해 하고 계실 것 같아서
지금 상황을 정리해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정신없이 바쁘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있어서 항상 긴장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사 힘에 부쳐고 또 다른 일에 소홀해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쁘고 힘든 것은 지난 1년 간 작업하고 있는 인천시 경관사업 촬영이 거의 마무리시기가 왔고
이 사업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준비가 한창이기 때문입니다.
그 준비가 하도 타이트하고
변수가 많아서 매일 정신없이 촬영하고 정리하고
저 스스로를 격려하며 다독이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관사업은 저를 포함하여 15명의 작가가 인천시의 8개 구와 강화도, 옹진군 등 총10개 군구를 담아 왔으며 지난 번 아트플렛폼에서의 전시와 이후 화보집 발간까지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이제 촬영의 최종 정리를 12월 4일로 삼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마무리하듯...
그동안 벌려왔던 여러 가지 사업들이 하나 둘 정리되고 있습니다.
----
<강좌>
이영욱교수의 두 강좌, 사진 인문학 ‘중간예술’과 ‘롤랑바르트 실천과 이론’ 강좌가 한 번씩 남겨져 있고
김은영강사의 ‘북아트’ 강좌의 1차 기본과정이 지난 주에 끝나고 이제 2차 사진집 만드는 심화과정으로 넘어갑니다.
새로운 강좌는 개설하지 않습니다.
---
<전시>
두 개의 전시가 남아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5시 오픈식을 하는 한예종 대학원 코스에 있는 임나리작가의 전시가 오늘 전시 시작되구요.
마지막 초대전시는 이화여대 상명대를 나온 손이숙작가가 마무리짓게 됩니다.
----
이상이 배다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내년 구상-
<전시>
내년도 계획은 전혀 구상하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갤러리를 어떻게 운영할지도 생각만 가지고 있지 확정짓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만이 아닌 미술 기타 다양한 전시공간으로 활용할까?대관 중심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인천의 전시 문화를 위하는 거창한(?) 생각으로 무료전시장으로 할까도 고려중입니다.
하여튼 결정한 것 없이 생각은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받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결정한 것도 있습니다.
신경 쓰이는 것은 전혀 하지 않겠다...
저는 이전과 달리 전시하는 분들을 위한 협조를 전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금과 같이 홍보, 기타 편의는 전시자가 알아서 하게 하는 것은 확정입니다.
이런 기준만 갖고 있습니다.
---
정해진 내년 전시 몇 가지
1월은 준비된 전시가 없습니다.
(만약 하게된다면 시각장애인 전시를 하게 되겠지요.)
2월
2.1 ~ 11 이영욱교수님 외 3인의 4인전
2. 13 ~ 27 롤랑바르트 밝은방 실천과 이론 결과 보고전
3월
3. 2 ~ 3. 14 북아트 수료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후 계획 없음
---
<교육>
일반사진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개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교실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교실,
-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섬 전시 프로젝트,
- 전문가와 시각장애인이 함께 하는 1:1 프로젝트
-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원 사업 등
그들과 함께 하는 사진 작업을 시작하려합니다.
---
오늘 인천시각장애인 복지관에 다녀왔습니다.
관장이 제자인데 관장된 후로 한 번도 못 찾아가 봐서 오늘 일보는 중에 잠시 들려 보고왔습니다.
앞으로는 잠상만이 아니라 시
각장애인들의 범위를 넓혀 사진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더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전파하려 합니다.
이후는 인천뿐 아니라 전국의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을 전파해야겠지요.
---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내년 <첫 사업>
시각장애인 섬 전시 봉사 기획프로그램으로 ‘제주도에서 사진을...’입니다.
1월 5~7일간 제주도에서 봉사하고 촬영하고 전시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
<섬3에 대하여>
이종찬 선생님의 송년회를 하자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바로 글을 올리지 못한 것은 섬3에 대한 부담감 때문입니다.
2년 동안 함께 하여 왔고
여러 분들이 헤이루체에 오셔서 섬3 어떻게 되는가를 묻곤 하시는데
드릴 말씀이 없어서 송구하기만 하였습니다.
이미 저는 손을 놓겠다고 말씀 드린 상태이고 지금의 마음도 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섬3에 대하여 방향성이나 지금의 상황이라도 말씀드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득합니다.
매일 인천문화재단에 공지가 올라온 것이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만이 제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재단 사업으로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 일은 제가 나설 일이 아니라서 나서지 못하고 있고 재단 공지사항만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섬3에 대한 제안>
섬3는 이교수님이 혼자서 만들어가시기에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입니다.
그래서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스스로 팀을 만들고
지난번 재은씨나 실장님이 맡았던 역할을 누군가 맡아서 할 수 있게 하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분에게 수고한 댓가를 드리면 되지요.
팀을 만드는 것은 저희들 채팅방을 이용하시면 쉽게 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기획서는 이영욱교수님이 만드시고 전체가 진행해 가면 되지 싶습니다.
---
<드리고 싶은 말>
다시 이전에 말씀드린 것을 재삼 떠 올리면서
‘저는 사진공간 배다리의 사업은 접었습니다.’
지금까지 한만큼이면 할 만큼 했다는 생각입니다.
몸도 지쳤고 마음도 지쳤습니다.
제가 배다리를 만들어 여러분과 함께 지금까지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왔듯이...
이제 다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합니다.
마지막 인생 목표일 수 있는 새로운 일을 통하여
또 다른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도 멋진 일이라 생각하며 준비하려합니다.
이영욱교수님을 위시하여 배다리 식구분들의 사랑을 너무 크게 받아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정말 멋진 시간들이었구요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